겨울코트를 구매하려던 중 바스통에서 180이 출시되어 눈여겨 보던 중 온라인 판매와 동시에 L 사이즈가 품절이 되어 M 사이즈를 구매하였지만

역시나 사이즈가 작아서 반품을 하여 다음에 구매를 하여야 하나 고민하던 중 바스통 178이 눈에 들어왔지만 코트는 싱글이 더블보다 활용도가 높은데다가

가격이 가격인지라 구매해놓고 잘 입지 않으면 안사느니 못하기 때문에 많은 고민을 하였습니다.

그래도 일단 직접 보고 결정을 하자는 생각으로 구매를 하였고 실제로 보니 적당한 기장감에 적당한 라펠의 크기, 매력적인 색감과 적당한 두께와 무게

어느 하나 마음에 들지 않은 곳이 없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옷이 마음에 들다보니 겨울 시즌 내내 자주 손이 가고 그만큼 자주 입게 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