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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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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바지가 물에 젖어도 되지만, 수영복으로도 쓰는 바지는 의미가 좀 다르네요.
땀을 많이 흘려도 OK
뭐가 좀 뭍어도 OK
바닥에 떨썩 앉아도 OK
원래 물에 입고 들어가는 바진데, 쌔게 묻으면 물로 씻어내면 되잖아? 생각이 참 편안하고 자유롭게 해줍니다.
그러면서도 고운 색상과 정갈한 디자인으로, 외출시에도 죄책감을 들지 않게 해주네요.
여행갈때도, 수영복만 챙기면 외출바지까지 해결되니 짐하나 덜 수 있더라구요.
비가 많이 오늘 날에도, 무더운 날에도, 운동할때도, 자주 선택하게 나가게 되네요.
174/84 L사이즈 약간 넉넉하게 잘 맞습니다. 신축성이 많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너무 타이트하지 않은게 편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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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에 만족하셨다니 다행입니다.
말씀해주신 것처럼 641 제품은 편하게 입을 수 있지만 외출복으로도 매치하기 좋다보니 개인적으로도 휴일에 자주 애용하는 제품입니다.
모쪼록 오랜 기간 옷장에 남아 있는 제품이 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좋은 제품을 제공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