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남편의 옷장이 이제 정말 바스통으로 가득 가득 채워지고 있네요..ㅎㅎ
우선 317의 첫 느낌은 가볍다 부드럽다 고급스럽다! 였습니다.
평소 저희 부부는 브라운 계열의 옷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317카멜은 고급스러우면서
입었을때 얼굴빛을 더 환하게 해주는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맨살에 입어도 부드럽고 두꺼운 니트는 아니지만 317니트는 가볍고 따듯합니다.
또한 옷이 참 촘촘하게 잘만들어졌다라는 생각이 남편이 입을때마다 드는거같아서,
카라부분과 소매부분도 가까이 사진찍어 올려보아요^^
남편이 317 카멜을 너무 잘입고있어서 오늘 블랙도 다시 주문했습니다!ㅎㅎ
청바지에도 너무 잘어울리고 702 팬츠와도 너무이뻐요~~ㅎㅎ
702 에쿠르와 317 카멜을 같이 입으니 고급스럽고 화사하네요!
추가적으로 만족감이 높아 블랙까지 구매하셨다니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