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대략 2년전쯤에 구매했던 사람입니다.!!
이제서야 후기를 남깁니다. 오랜만에 하나 구매해보려고 들어왔었는데 리뷰행사가 뜨더라고요
물론 당첨이되면 좋겠지만 굳이 뭐 그런것 보다도 저의 솔직한 리뷰를 올려보고 여러 사람과 공감을했으면합니다.
일단 이 옷은 제가 여태까지 구매해본 옷중에 가장 비싼옷이였습니다.
그전엔 항상 보세옷을 즐겨입었습니다.
바스통을 접하게 된 계기는 한 남성 잡지를 보다가우연찮게 발견한 왁스자켓입니다.
너무 튀지도 않으면서 퀄리티또한 보기에도 우수해 보였고 디자인 자체가 여러 옷에 받쳐입을수 있을거 같아서 한번쯤 질러보자 생각했습니다. 또하나는 바스통만에 블로그가 잇고 기남해 디자이너 선생님의 옷에 대한 사랑까지 껴졌습니다. 그래서 더 눈길과 손길이 갔습니다.
그래서 연남동에 위치한 쇼룸까지 늦은 시간에 찾아가서 구매하게 됬습니다.
구매하기까지 기남해 선생님과의 여러가지 옷에대한 이야기부터해서 여러가지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너무 너무 입고 싶은옷, 그리고 보관하고 소장하고싶은옷 ? 옷에대한 나의 시선을 한층더 성숙하게 만들어준 옷? 이라고 말하면 맞을것같습니다.
이옷을 구매한 이후로 명품옷과 하이브랜드에 옷들에 관심이 많이 갔고 시착또한 많이 해봤습니다.
그결과 바스통만큼에 우수한 퀄리티는 보지 못했으며 옷에 대한 갚어치또한 충분해보이고 아깝지가 않습니다. 옷안에 세탁주의 사항부터 라벨에 까지 정성과 혼이 깃들여져 있는 것이 보이고 한글로 쓰여있는 그 손글씨에도 너무나도 정겨움과 정성이 고스란히 담겨있습니다.
또 이 자켓에 왁스가 있을때는 차가운 바람이 정말 하나도 안들어 오더라고요 ^^ 왁스가 다 날라가서 이제 왁스를 한번 할때가 됬습니다 ^^
그래서 올해 겨울은 바스통 점퍼를 꼭 구매하는것이 제 목표 입니다. ^^
옷은 단순이 입었다 벗는 것이아닌 꾸미는것만이 아닌 디자이너와 공감할수 있는 옷이라는 가치에 더 높게 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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