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통이란 브랜드에 호기심을 가진 건, 가족이 양띠라서입니다. :)
그렇게 머릿속 한편에 자리 잡은 브랜드가... 우연히 모 쇼핑사이트를 통해 롱슬리브 제품을 구매한 후, 만족스러운 경험을 준 브랜드가 되었습니다.
홀린 듯 공홈과 매장에서 구경했죠. 그러다 매장에 방문해 처음 구매한 제품이 바로, 이 벨트였습니다.
첫 번째 사진을 봐주세요. 깔끔한 패키징(더스트백이 고급스럽네요), 그보다 더 깔끔한 제품.
기본적인 30mm의 두께, 은은한 가죽의 느낌을 살린 몸체, 포인트지만 어디에나 어울리는 버클까지... 데님 치노 어디에든 코디하고 딱 좋은 제품입니다.
여름이니 청바지와, 바스통 604L 제품과 사진을 올려봅니다. (쌀쌀해지면 바스통 치노팬츠도 구매해야겠어요. 기대됩니다)
구매한 사이즈는 m입니다. (바스통 기준 30은 딱 맞고, 32는 여유 있는 허리둘레 입니다)
(청바지 사진을 참고하세요) 편하게 착용했을 때 깔끔하게 남습니다. 보통 바지사이즈 33치수까지는 m 사이 입어도 충분할 거 같네요.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매장을 방문하시면 착용해 보실 수 있어요. :)
매장에서 이런저런 옷도 입어보며 구경도 하고, 매니저님들과 제품에 대한 설명, 스타일링에 대한 고민과 추천도 받으면 쇼핑이 재미있습니다. 괜스레 느낄 수 있는 부담 따윈 없습니다. 편하게 놀다 올 수 있어요.
데일리 벨트를 찾고 있다면, 고민할 것 없이 구매하세요. 자신 있게 추천합니다.
902는 저도 굉장히 자주 착용하는 벨트입니다.
투박한 디자인이라 느낄 수 있지만 착용하면서 만족감이 더 높아졌던 제품인데요!
고객님의 말씀처럼 다양한 제품과도 잘 어울리기 때문에 더 좋았던 것 같아요.
좋은 후기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