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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0년 넘게 바스통 옷만 고집해온 동생의 마음을 알게 된 누나가 적은 후기
작성자 이은태 (ip:)
  • 평점 5점  
  • 작성일 2023-06-28 14: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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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507





바스통 택배📦 늘 설레입니다☺️


누나가 착용해서 후기 쏴주네요😂

상자 열어보는데 바지 뒷편에 하얀게 있어서 뭔가하고 놀랬습니다. 바스통 빠돌이 동생의 마음을 아는 누나는 가슴이 철렁거렸습니다. 마지막 수량이었던, 그토록 사고싶어했던 바지를 구했기 때문입니다. 바지를 양손에 잡고 빨래하듯이 비벼보니 금새 사라지지 뭡니까😭 다행입니다.

바지를 뒤집어 보니 매시로 처리된 언더웨어가 있네요😆 바지와 팬티가 일체형으로 되어있고, 호주머니도 뒤집어 보니 똑같이 매시로 처리되어 있었습니다.

바지는 손으로 만져봤을때 바스락 거리는 소재에 너무나도 시원한 재질입니다👍 물에 젖어도 금방 마를 것만 같은ㅎㅎㅎ

누나가 직접 입어본 소감은 너~무 나도 시원하고 편한 바지라는 겁니다. 출산하고 쳐진 배도, 20kg 쪄서 굵어진 다리도 다 커버해주는 편한 바지😂 한 마디로 최고라고 합니다👍❤️

10년 넘게 동안 바스통 옷만 찾는 동생, 왜 계속 바스통 옷만 고집하는지 그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만큼 가치가 충분히 있는 옷입니다. 옷의 질도 좋고(백화점 옷보다 더 좋습니다👍) 무엇보다 대표님 마인드는 더더 좋고💕 모델 제임스 형아(?) 느므느므 멋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옷, 멋지고 예쁜 옷, 개성 넘치는 옷, 자주 손이 가는 옷 등등 많이 만들어주시면 좋겠습니다 :) 지갑이 열려요💰



첨부파일 IMG_4525.jpeg , IMG_4526.jpeg , IMG_4536.jpeg , IMG_4537.jpeg , IMG_4535.j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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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스통 2023-06-29 07:51:19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안녕하세요. 바스통의 윤승현 주임입니다.
    제품에 먼지가 묻어 고객님에게 불편함을 드려 죄송합니다.
    출고시 검품에 더 신경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641은 3년동안 많은 고객들에게 반응이 좋은 스윔팬츠인데요.
    최초 616이었던 시절부터 아주 잘 착용하고 있고 저도 만족도가 높은 제품입니다.
    브랜드에 대한 꾸준한 관심에 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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